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조성진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인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LG전자 이사회는 이사의 보수 한도를 6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상향하고, 보통주에 대해 주당 400원, 우선주는 450원을 배당하는 안건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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