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앱 사용 꿀팁] 소개팅에서 피해야하는 음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22209292805900204ead07911751983028.jpg&nmt=23)
‘아만다’에서는 매일 저녁 8시, 하루에 2명의 이상형을 추천해준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 첫 대화를 하고, 오프라인 소개팅 약속을 잡게 되었다면 메뉴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먹기 불편하거나 치아에 음식이 잘 끼는 음식을 고를 경우 서로에게 불편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애프터 신청을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첫 만남에서 피해야하는 음식을 소개한다.
▲ 치아에 끼기 쉬운 음식
김 또는 과한 양념, 색소가 들어간 음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술과 이 사이에 남기 쉬우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디저트를 선택할 때도 이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티라미슈’ 같이 코코아 가루를 많이 사용한 케이크는 치아 사이에 검은 흔적을 남기기 쉬워 외모 지수를 대폭 하락 시킬 가능성이 크며, 첫인상 점수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 입을 크게 벌려야 하는 음식
▲ 옷에 튈 염려가 있는 음식
신경 써서 차려 입은 옷에 양념 자국을 남기기 싫다면, 짜장면, 먹물파스타, 소스가 많은 음식과 면 종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면 종류 음식을 먹을 때, 과한 ‘후루룩 쩝쩝’ 소리까지 더해진다면, 애프터 신청을 받을 가능성은 줄어든다.
한편 미국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친구를 사귈 때 혹은 소개팅을 할 때 상대방과 똑 같은 음식을 주문하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간적인 긴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메뉴 선정 시 위 소개된 음식을 피하고, 상대방과 동일한 메뉴를 주문해 친밀도를 높인다면 솔로 탈출은 그리 멀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앱 시장조사업체 ‘앱애니’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비게임 분야 앱 매출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동종 업계 내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데이팅 앱 사용 꿀팁’은 2030 싱글 남녀가 데이팅 앱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로이슈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지면이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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