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깨어난 김행자역을 맡은 송옥숙이 마침내 기억을 되찾아 근섭에게 반격을 예고해 안방극장에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행자는 근섭(이병준 분)의 계략으로 부동산 매매에 싸인을 하려던 찰나, 옛 기억을 떠올라 무언가를 꼭 찾아야 한다며 보육원으로 향하던 도중 경찰에게 발견돼 은조(표예진 분)와의 애틋한 재회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행자는 근섭에게 배신당한 뼈아픈 기억을 찾지 못했다. 행자는 전당포 금고 비밀번호까지 근섭이 바꾼 사실을 알게 되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문제가 있음을 직감, 망연자실하지만 근섭에게 반격 할 기회가 찾아왔다.
20일 방송에서 행자는 은조네 가족들의 도움으로 근섭이 이때까지 해왔던 악행의 증거를 하나씩 모아가고, 기억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 은조의 곁으로 돌아간 행자는 근섭의 가족과 마주치게 되고 기억이 나지 않는 척 연기하며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 과연 행자는 기억을 모두 되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