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네트웍스에 따르면 첼로는 13W(와트) LED조명과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인테리어 효과 및 음악감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있는 스마트 뮤직 라이팅이다. 마스터 전구를 통해 최대 7개까지의 세틀라이트(Satellite)전구를 연결할 수 있어, 넓은 공간에서도 입체감 있는 음악과 조명을 자유롭게 제어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HK네트웍스 관계자는 “내장된 고성능의 블루투스 JBL스피커는 풍부한 사운드 출력으로 발라드, 댄스, 팝,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연하게 표현한다”며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TV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영화관처럼 감상할 있다”고 말했다.
첼로는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통한 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 제어를 할 수 있으며, L/R 채널 설정 및 연결된 조명의 개별 디밍 제어 등도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마존 알렉사, 네이버 클로바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도 연동돼 AI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거나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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