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앱 사용 꿀팁] 호감 받기 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21410572609335204ead07911751983028.jpg&nmt=23)
‘아만다’는 저녁 8시, 하루에 2명의 이상형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이성을 소개 받고 싶다면 ‘이상형 찾기’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좋아요’를 보내면 되고, 상대방도 ‘좋아요’를 누르면 대화방을 개설할 수 있다. 데이팅 앱에서 만난 이상형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좋아요’를 받아내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2030 미혼남녀의 보다 빠른 솔로탈출을 위해 ‘좋아요’를 이끌어낼 방법을 소개한다.
▲ 내게 ‘좋아요’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공략
내가 먼저 ‘좋아요’로 호감을 표시한 상대에게 ‘좋아요’를 받아낼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회원 가입 심사에서 나에게 ‘높은 점수를 준 이성’ 중에서 이상형을 찾아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다. ‘아만다’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존회원들에게 가입심사를 받아야 하며, 4점 이상 높은 점수를 준 사람은 ‘카드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스트에서 이상형을 찾아 좋아요를 보내면, 맞 좋아요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 프로필 점검
▲ 사진 점검
나에게 ‘좋아요’ 하는 사람이 없거나 적다면, ‘사진’을 점검해야 한다. ‘내가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과 ‘이성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진’에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해, 사진을 재등록 하고 다시 호감 가는 상대에게 ‘좋아요’를 보내는 것이 좋다. 새로 등록한 사진이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사진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새점수받기’ 기능을 통해 수십명의 이성에게 평가를 요청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이상형에게 ‘좋아요’를 받기 위해서는 ‘이상형 설정’ 기능을 잘 활용해야 한다. 나이, 선호지역, 키, 체형, 성격, 종교, 흡연유무, 음주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바탕으로 이상형을 설정할 수 있으니, 최대한 꼼꼼하게 작성해 선호하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앱 시장조사업체 ‘앱애니’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비게임 분야 앱 매출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동종 업계 내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데이팅 앱 사용 꿀팁’은 2030 싱글 남녀가 데이팅 앱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로이슈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지면이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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