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앱 꿀팁] 남자 사진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13118154106825204ead0791223381087.jpg&nmt=23)
데이팅 앱에서 ‘사진’은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매칭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매력이 충분히 잘 드러난 ‘잘 나온 사진’이라고 평가하지만, 이성에게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만다’가 인기 있는 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참고해, 원하는 이성과의 매칭 성공률을 높여보자.
▲ 열심히 일하는 모습
아만다 ‘남성회원’ 사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유형은 ‘일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나타났다. 불확실성이 큰 온라인의 특성상 ‘직업’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전문성’, ‘책임감’, ‘성실함’ 등을 은연 중에 표현할 수 있어, 매력 발산에 큰 도움을 준다.
▲ 자연스러운 모습
▲ 스튜디오에서 촬영 사진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선명하고 깔끔하게 나온 스튜디오 사진도 점수가 높은 사진 유형 중 하나다. 흐릿한 저해상도의 사진보다는 고해상도의 사진이 더욱 ‘신뢰감’을 주며, 스튜디오 사진 촬영 시 입는 ‘의상’도 신뢰감 부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체로 여성 회원은 ‘신뢰감’을 주는 사진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 촬영이 부담스럽다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를 줄여 이르는 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여성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사진을 찍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활동적인 사진
취미와 취향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활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배경 위주 사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의 경우에는 점수가 대폭 하락했다.
종합적으로 남자 프로필 사진은 얼굴 위주의 사진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드러나는 사진, 그 사람의 신원이나 취미와 취향을 알아낼 수 있는 사진이 점수가 높았다. 한편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 ‘술자리에서 찍은 사진’, ‘필터 효과를 과하게 사용한 사진’은 선호도가 낮았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앱 시장조사업체 ‘앱애니’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비게임 분야 앱 매출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동종 업계 내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데이팅 앱 사용 꿀팁’은 2030 싱글 남녀가 데이팅 앱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로이슈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지면이다.
이슈데이터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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