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이번 업데이트로 ’5대5‘ 미리보기

이승주 기자

2018-01-30 18:23:13

베인글로리의 한정판 스킨 '금빛 연옥 기사 랜스' (사진=슈퍼이블 메가코프)
베인글로리의 한정판 스킨 '금빛 연옥 기사 랜스' (사진=슈퍼이블 메가코프)
[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모바일 AOS게임 베인글로리가 5대5 모드를 사전에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개발사인 슈퍼이블 메가코프가 30일 밝혔다.

슈퍼이블 메가코프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베인글로리에서 정식 출시 전 ‘골든 티켓’을 이용해 먼저 5대5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한정판 금빛 연옥 기사 랜스(고급) 스킨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복잡한 스킨 제작 방식을 개선한 ‘도안’ 시스템도 추가된다. ‘도안’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정수로 새로운 스킨을 제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양철나무꾼’ 알파 스킨과 활의 명인 희귀 ‘양궁’ 케스트럴 스킨이 추가됐으며, UI변경으로 조작 편의성과 타격감이 강화됐다고 제작사는 밝혔다.

한편, 베인글로리 ‘5V5 모드는 오는 2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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