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스는 이번 랜드라인 필름 공개를 기념해 월드 프리미어 투어도 진행한다. 월드 투어에는 반스 스노우 주요 라이더들과 제작진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시작으로 독일, 캐나다, 미국, 중국 그리고 마지막 종착지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2월 1일 반스 스토어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프리미어인 만큼 영상 디렉터 태너 펜들턴을 비롯해 팻 무어, 제이크 쿠직, 샘 택스우드, 댄 리달, 대럴 매스 등 스노우 간판 라이더들이 시사회에 참여해 영상 제작에 얽힌 전반적인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 외 사인회와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서브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프리미어는 오픈 이벤트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반스 스노우 글로벌 팀은 랜드라인 프리미어뿐만 아니라, 오는 2월 3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되는 하이-스탠다드 시리즈에도 참여한다.
한편, 2월 1일 반스 스토어 압구정에서 개최되는 랜드라인 프리미어 이벤트와 영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피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아이튠즈에 접속하면 프리 오더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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