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창당 100일 맞아 ‘최저임금 119운동본부’ 발족

김태영 기자

2018-01-22 09:48:41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민중당은 22일 창당 100일을 맞아 '최저임금 119운동본부'를 발족해 청년들과 비정규직들의 권리를 수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중당, 창당 100일 맞아 ‘최저임금 119운동본부’ 발족


이날 민중당은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민중당 중앙당사에서 운동본부 발족식과 현판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민중당 관계자는 "비정규직과 청년의 정당으로서 비정규직과 청년의 임금인 최저임금을 지키는 것을 현 시기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며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시도를 막아내기 위해 각종 꼼수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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