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1주년 기념

행사는 21일 낮 12시 당원모집 캠페인으로 시작해 김장김치 담그기와 나눔행사, 1주년 기념식과 당원 송년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금자 노인위원회위원장, 장종화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춘영 다문화행복위원회위원장, 정정애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 등 소속 당원들이 담근 김장김치(300포기)는 울산한부모자립센터를 비롯한 울산 전역의 자선단체와 경로당 등에 보내졌다.
이영희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시당이 안정적 면모를 갖춰가고, 여섯 개 지역위원회가 가동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아 봄날을 맞고 있다"며 울산시민의 관심과 사랑, 당원동지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말미에 가진 지방선거 출정식에서는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들이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에 따른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투표 승부수를 던진 안철수 대표는 영상으로 울산시당 창당 1주년을 축하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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