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당소속감을 강화하고 이념 재무장으로 개인 역량강화를 통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지방의원 간 소통과 현장 여론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홍준표 당 대표 특강 및 보수주의 이념강의, 공직선거법, SNS를 활용한 홍보전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에서는 이성룡, 변식룡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광역의원과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초의원 등 50여명의 지방의원이 참석했다.
홍준표 당 대표는 특강을 통해 "정치를 하려면 소신이 뚜렷해야 한다"며 "악의적 여론몰이에 흔들리지말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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