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등장하는 촉나라 최고 명장인 ‘상산 조자룡’은 창을 활용한 빠른 연속 공격이 특징인 근거리 일반 용병으로,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능력을 선보인다.
1차 진화 시 공격 기술에 관통 효과가 더해지고, 구르기 범위가 늘어난다. 여기에 궁극 진화를 거치면 공격력과 이동 거리 증가는 물론, 상대를 공중에 띄운 후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된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20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간 30분 달성 시 ‘코스튬 보급상자’를, 이후 30분을 추가 기록하면 ‘레어 코스튬 보급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게임내 ‘스노우타운’ 등의 4대 던전과 ‘해골영웅’ 모드 40층, 60층을 완수한 이용자들에게 ‘얼음 결정’, ‘차원조각’ 2,000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주말에는 특정 접속 시간 달성 시 ‘코스튬 패키지’와 ‘레어 코스튬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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