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양국 외교현안 협의와 국군 장병의 격려를 위해 임 실장을 특사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UAE에는 군 교육훈련 지원 임무를 맡은 아크부대가 파병 중이며 레바논에는 동명부대가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를 수행 중이다.
한편 국회는 앞서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 남수단 임무단, UAE 아크부대 등의 파병 1년 연장을 의결한 바 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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