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대표는 “저는 아무런 상처도 없고 계란을 닦아내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며 “그 여성분은 투척 후 저를 평소에 존경했지만 최근 너무한 것 아니냐는 말과 비자금 운운했다”며 “하지만 그 분이 현재 목표경찰서에서 조사 중이기에 구체적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 전 대표는 “사소한 소란이 목포에서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과 목포시민들께 송구하다”며 “나주시 등 오늘 전남 일원 행사 방문 일정을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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