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훈 신임 청년위원장은 이어진 상무위원회의에서 청년위원회 사업계획을 소개하며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 실현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청년들의 삶에 더 밀접하게 다가가는 청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당 안팎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놀이터가 될 수 있는 청년위원회를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신상훈 청년위원장은 지난 11월까지 김경수 국회의원(경남 김해을)의 비서로 근무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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