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보통신은 자사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구축 및 운영 노하우에 스플렁크의 플랫폼을 결합해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롯데정보통신의 전문 보안컨설팅 역량과 빅데이터 분석을 더해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하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IoT등 과 연계한 신규 보안서비스를 발굴해 고객별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플렁크는 연 매출 1조 2000억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전세계 110개국 이상 진출해 약 1만2000개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중 약 80개 기업이 스플렁크의 솔루션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으며 가트너 보안정보관리 부문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스플렁크와의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및 보안분야 사업을 강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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