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서 최재원 이사는 "빅데이터는 데이터 용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사이즈가 작더라도 작은 행동을 파악해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다면 이것 역시 빅데이터"라며 "데이터 자체가 인간과 인간, 사물과 인간,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이사는 데이터 소스가 사회구조를 어떻게 연결하며,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고 요일별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심리변화와 유의미한 감정들에 대해서도 유익하게 설명했다.
이승주 기자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