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민간주도 탄소산업혁명협의회 발족

장선우 기자

2017-09-11 10:26:00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경북 구미시는 9일 시청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탄소기업체, 연구기관, 탄소산업발전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탄소산업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협의회는 구미시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 주도로 조직됐다.

협의회는 세계 1위 탄소섬유 생산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탄소산업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된 부성텍스텍 등 구미지역 탄소기업체와 금오공대, 충남대, 금오공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30여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됐다.

앞서 구미시는 지난 10월 탄소산업발전 지원을 위한 '구미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하는 등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장인 박서진 도레이첨단소재 본부장은 "회원들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탄소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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