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지위는 그대로이고, 나머지 헌재 재판관들도 동의하는데 야당들이 헌재 국감을 거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헌재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야당 법사위원들이 김 권한대행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감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나섬에 따라 중단됐다.
법사위는 여야 4당 간사 회의를 열고 종합국감 이전에 기일을 다시 정할 계획이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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