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시연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이채익 의원은 이 자리에서 “드론의 보급이 날로 확산되고 있고 농업, 안보, 물류 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항공법의 규제를 받고 있어 비행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앞으로의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더욱 폭 넓은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채익 의원을 비롯해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현재 정책위의장, 추경호 의원, 송희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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