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김민휘


민휘아트주얼리의 김민휘 작가는 우리나라 민화의 예쁜 꽃과 나비, 새와 잠자리 등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는다. 그는 민화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민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평소 김민휘 작가는 주얼리로 차별화된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얼리에서 다이아몬드는 한정적으로 쓰일 것 같은 원석 중 하나다. 그런 다이아몬드를 김민휘 작가는 새로운 뷰티아이템으로 창조해 자신만의 '디자인 판타지를' 펼친다. 김민휘 작가는 평범한 원석에 녹아 든 고유의 빛과 색을 살리는 디자인을 한다. 평범함이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탄생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주얼리를 만든다.

김민휘 작가는 고객의 의뢰로 디자인과 기능성이 모두 중시된 침향 장신구를 개발하게 되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침향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침향은 몸에 닿도록 디자인했다. 그리고 그가 디자인한 침향 장신구를 실제로 착용해보니 명현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일을 계기로 침향과 같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는데 노력한다.

김민휘 작가는 자유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창작을 위해 직접 공방 운영하고 있다. 원본작업부터 주물, 조각, 폴리싱 등 세공 과정이 자체 공방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정된 생산기반은 완성도 있는 작품을 짧은 시간안에 선보일 수 있다. 철저한 A/S 관리도 가능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수한 주문 제작이 많은 민휘아트주얼리 특성상 공방은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민휘아트주얼리는 경력 50년 이상의 세공 명인과 같은 공간에서 작품을 놓고 오랜 소통의 과정을 거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과 디자이너, 제작자의 소통으로 탄생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주얼리는 평생을 두고 소장하는 소중한 보물로 남는다. 이것이 전통속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찾아내는 김민휘 작가의 믿음이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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