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오만하면 진다. 누차 밝혔지만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드는 순간 진다"며 "골프도 장갑 벗어봐야 알고 선거도 뚜껑 열어봐야 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50%넘겨 이긴다니 오만의 극치다. 벌써부터 친문패권 잔치판 벌이고, 국민 깔보고, 자기편 아닌 국민을 욕하며 복수의 칼날 가냐"며 "국민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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