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가짜뉴스 근절하자”

이들은 7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SBS의 세월호 가짜뉴스와 촛불민심을 좌파세력의 색깔론으로 덮어씌우려는 조작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다시는 이 땅에 가짜뉴스가 발붙일수 없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우리 특위 1,800여명의 위원들은 가짜뉴스를 규탄하고 그에 편승하여 국민의 뜻을 왜곡하려는 어떠한 조직적인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이제 색깔론으로 안되니까 세월호 사건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선언했다.
방준식 미디어특보는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이런 행태를 더 이상 보고만 있지말고 대국민운동으로 전환하여 이를 근절하자”고 강조했다.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는 문후보 조직본부(본부장 노영민) 산하에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종사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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