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최근 조폭 연계설, 신천지 동원설에 이어 '천안함 유가족 내쫓았다'는 가짜 뉴스까지 유표되고 있다"면서 "특히 안 후보의 딸과 관련해 원정출산, 이중국적, 호화유학 등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검증을 가장한 불법행위이자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세"라면서 "민주당에도 경고한다. '아니면 말고 식' 흑색선전·마타도어에 대해 국민의당은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날을 세웠다.
또 주 원내대표는 '한반도 전쟁 위기설'을 언급하면서 안철수 후보의 '자강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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