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자들이 이렇게 법안을 무산시켜놓고 어떤 민생과 개혁공약을 내세울지 우려된다"면서 "3월 국회에서 개혁법안, 민생법안에 협조하지 않고 공약에 또 경제민주화, 민생 이런 식의 공약을 한다면 대표적인 가짜 공약이고, 사기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바른정당)대선 후보가 내걸 공약을 미리 실천해서 그 공약의 진정성을 확인시켜달라"며 "아무리 대선정국이지만 국회에게 주어진 소임은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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