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원내대변인은 "'진정한 봄'은 특권과 반칙의 상징인 검찰과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개혁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사법정의를 지켜야할 검찰은 권력에 아부하며 정권의 통치수단으로 전락했고, 국정원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보다 대선개입, 불법해킹, 헌법재판관 사찰, 관제데모기획 등 정치공작을 일삼고 있다"고 질타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특권과 반칙 없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통해 국민들이 '진정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검찰과 국정원 등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을 이뤄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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