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아내의 바가지에도 싱글벙글 한 이유'

정백희 기자

2016-12-30 14:23:00

개그맨 권영찬, '아내의 바가지에도 싱글벙글 한 이유'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개그맨 권영찬이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그는 한 강연에서 “2017년 소통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소세지)!”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그는 “소통을 잘 한다는 것은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 감사하다는 말을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이고, 힘든 상황에서는 자신이 무엇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지를 밝히는 것이 소통의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내가 전남 영광 출신으로 그냥 영광 아가씨가 아니라 영광 굴비 아가씨 출신이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결혼 전에 친구들과 전화하면서 하는 전라도 방언 욕에 대해서 매력을 느꼈다고 웃으며 전했다.

그런데 “결혼 후에 그 전라도 방언욕을 나에게 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소개하며 강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처음에는 그 전라도 방언 욕설을 고쳐 주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49살의 남편을 오래 살게 하려고 욕을 한다고 생각하니 욕이 편하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때문에 그는 “아내가 귀여운 전라도 방언 욕을 할 때 마다 ‘아! 옛말에 욕을 얻어 먹으면, 오래 산다고 했지’라고 해석하며 감사합니다”를 속으로 외치려고 노력 한다!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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