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호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도록 만들라'

정백희 기자

2016-12-06 12:16:21

방송인 이호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도록 만들라'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글로벌경제] 방송인 이호선의 부모와 아이들간의 소통에 관해 명쾌하게 해석했다.

이호선은 최근 한 강연에서 부모들에게 “오히려 부모를 사랑하도록 만들라”고 주문한다. 그 첫 번째 이유로 “‘부모신화’에서 벗어나야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부모가 아이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신화가 오히려 해가 된다”며 “부모와 스스럼없이 감정을 교환할 때 아이는 누구보다도 성숙한 자아를 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부모는 늘 희생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을 주고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아이들에게도 자각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완벽할 수 없는 부모가 아이에게 고백하는 법을 알려주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외 이날 교육에는 EBS'달라졌어요'의 진행자, MBN'동치미'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이호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훈육과 체벌, 학대에 대해 구분하며 내가 하고 있는 양육이 내 자녀에게 학대로 다가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고, 아동의 성장 시기별 부모가 가져야할 올바른 생각과 대처법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호선은 현재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YTN, EBS 등의 프로그램에서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 속 한 장면 캡쳐)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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