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두가 대외협력부전략기획총감 짜오양을 앞세워 한국을 방문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라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바이두가 야심차게 내세운 알라딘 프로젝트는 단순한 웹 검색정보 외에 위치·시간 등 행동 정보와 함께 사용자의 다양한 검색 의도를 축적(크롤링)하고, 이를 종합 표출 한다.
22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성공경제연구소가 주최하고, 바이두와 코웨이브가 공동 주관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관과 기업 대상 비공개 초청으로 열렸다.
이날 바이두는 1일 검색량 100억 단어 이상, 중국 인터넷 사용자의 96%가 접속하고 있는 1위 검색 엔진 바이두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체적이고 전략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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