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정부패 빅데이터 정보로 낙마관리 적용 연구 중

또, 대기원시보는 '홍콩 봉황주간(鳳凰週刊)은 올해 26호 ‘중공 반부패 빅데이터’ 기사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반부패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중난하이에서 낙마관리 빅데이터를 연구 중이며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덧붙여서 대기원시보는 "이 기사에서는 6월 시진핑은 구이저우(貴州) 시찰 도중 빅데이터를 거론했고 이후 중앙정법위 기관지 법제일보(法制日報)에서 부패관리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제안했다고 전했다."며 "
지난 8월 중국 최고 인민법원도 관리의 부정부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지도자급 간부가 사법부에 부당하게 간섭하고 개입한 행위까지 포함했는데, 워낙 데이터베이스 규모가 크다 보니 언론에서는 ‘반부패 빅데이터’로 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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