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23일 논평을 내고 "오세훈 서울시장 항소심 '무죄' 선고는 진실과 상식의 승리이자 파사현정(破邪顯正)"이라고 밝혔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는 오직 진실과 법리에 따른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며 "진실을 밝혀낸 법원의 정의로운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애초에 이 사건은 명백한 물증 하나 없이 오직 일방적이고 신빙성 없는 진술에만 의존한 '짜맞추기식 억지 기소'였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오 시장이 여론조사를 직접 지시하거나 대납을 요구했다는 증거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징역 1년 6개월이라는 비상식적인 구형을 통해 야당의 하청기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비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1심 판결을 빌미로 서울시정을 흠집 내고 오세훈 시장의 정치적 생명을 끊어놓기 위해 광분해 왔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은 증거 없는 억지 기소로 시정의 혼란을 부추기고 시민을 불안하게 만든 죄에 대해 즉각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지켜낸 오세훈 시장과 함께,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과 서울의 도약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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