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사업지 대상 저탄소 에너지 적용 협력
성수 1지구 주요 검토 대상지로...기술 타당성 검토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서울시 내 정비사업지를 대상으로 지역난방과 태양광·지열·수열 등 저탄소 에너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등급 충족을 위한 에너지 솔루션 발굴에도 협력한다.
GS건설은 사업지별 저탄소 에너지 적용을 위한 설계와 관련 인프라를 검토하고,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역난방과 재생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열원과 공급 방식을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올해 GS건설이 수주한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를 주요 검토 대상지로 선정해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향후 검토 결과를 토대로 공동주택 사업과 자이(Xi)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기준을 ZEB 5등급 수준으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민간 아파트도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강화된 에너지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건설업계에서는 관련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절감·신재생에너지 기술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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