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라는 슬로건 아래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다. e스포츠대회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약 3000여 명이 참여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18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모두의 마블(모바일)' 등이 포함된 e스포츠대회 1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e스포츠대회는 기존 10개 종목에서 <FC온라인>이 올해 정식종목으로 승격함에 따라 11개 종목으로 확장됐다.
시범 종목을 제외한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그 밖에 국립특수교육원장상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인 우수상, 장려상과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상인 페어플레이상이 각각 수여된다.
페스티벌 참가자는 물론 가족 및 관람객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문화행사에서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와 일루전 매직쇼, e세계 퀴즈쇼, 힙팝 e스테이지, 플레이 더 비트 등의 무대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탑승체험과 AI 캐리커처 드로잉, VR 게임 체험, 마법종이 키링 만들기, 스탬프 투어 및 포토 콘테스트, 승부예측 e챌린지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8월 1일~31일)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7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8.01~08.31) 425건 대비 337건, 7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2026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 운영 소식이 이어지며 소비자 관심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등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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