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고흥군에 따르면 현장 조사와 심사를 통해 어민 스스로 바다를 관리하고 지역 맞춤형 수익을 만들어낸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해당 단체는 어장 가꾸기와 수산 자원 보존에 쓸 수 있는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마을 어민들은 어장 휴식기간을 늘리고 바다 생태계를 해치는 생물을 잡아내는 등 바다 환경을 지키는 데 직접 힘써왔다. 여기에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산물을 함께 파는 매장을 운영하는 등 수익 창출 방식을 다양하게 넓혀 모범적인 어촌의 모습을 보여줬다.
고흥군 측은 어민들이 힘을 모아 바다를 보존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립심을 갖춘 어촌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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