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 활용한 건물 관리 솔루션 ‘AI빌딩넷 by ixi’ 선봬

김유승 기자

2026-08-20 17:09:50

시니어 케어시설·레지던스·오피스 등 AI 통합 건물 관리 솔루션 출시
운영 효율화·이용자 경험 혁신 지원...안전·보안 및 공간 활용도 도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신한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홈 미사'에 도입된 'AI빌딩넷 by ixi-웰니스 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 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신한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홈 미사'에 도입된 'AI빌딩넷 by ixi-웰니스 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 유플러스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LG유플러스가 AI와 유무선 통신 기술을 결합해 시니어 케어시설과 레지던스, 오피스, 상업시설 등을 관리하는 통합 건물 관리 솔루션 ‘AI빌딩넷 by ixi’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I빌딩넷 by ixi’는 건물 내 센서, CCTV, 로봇 등 다양한 IoT 기기를 AI와 연동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시설 운영 효율화와 이용자 경험 개선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첫 적용 서비스로 시니어 케어시설 전용 솔루션 ‘웰니스노트’를 선보였다. 건강 모니터링 센서 등 돌봄 IoT 기기로 수집한 정보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입주자의 건강 상태와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신한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홈 미사’에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건물 안전·보안과 공간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출입 시스템과 위치 인식 센서를 연계해 공간별 이용 현황과 혼잡도를 파악하고 비인가 출입, 이상 체류 등을 감지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조명·냉난방 등을 자동 제어하는 에너지 절감과 시설 관리 효율화도 함께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건물 운영 효율화와 이용자 경험 혁신을 지원하는 AI DX 사업자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으로, 향후 다양한 IoT 기기와 외부 서비스로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통신 사업을 넘어 미디어·모빌리티·클라우드·보안 등으로 신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업해 신형 S-Class에 자체 개발한 실시간 영상 채널 ‘라이브 TV+’를 탑재하는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AWS와 자사의 네트워크·보안 운영 역량을 결합하며 공공 클라우드 사업 역량도 강화에 나섰다. 지난 4일에는 보안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를 인수해 위협 탐지·분석·대응 역량을 내재화하는 등 보안 사업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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