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에서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해병대 및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군 합동 유류인수 및 분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상황에서 군이 필요로 하는 유류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민·관·군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은 군과 함께 유조차와 철도 유조화차, 유조선 등 다양한 인수 장비를 활용한 유류 인수·분배 과정을 훈련했으며, 상황실 개설부터 출하시설 운용,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까지 전반적인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해군 군수지원함이 울산CLX 해상부두에서 유류를 직접 인수하는 해상 급유훈련을 최초로 시행했다. 이는 최근 중동 분쟁을 계기로 전시에도 안정적으로 유류를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기존 육상 중심 훈련에 더해 해상 기반의 유류 지원체계까지 함께 점검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 비상계획관은 "유류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전략 자원으로,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뒷받침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7월 1일~31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2203건으로 전월(2026.06.01~06.30) 7199건 대비 5004건, 70%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정유·석유화학 사업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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