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지난해 11월 신라면 1차 글로벌 캠페인으로 선보였던 에스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활용한 뮤직비디오형 광고가 조회수 2억 7천만 회를 기록하며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널리 알렸다. 이번 2차 글로벌 캠페인에서는 무대를 일상으로 옮겨, 요리와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순간을 신라면과 함께 즐기는 에스파의 모습을 담았다.
2차 캠페인 메인 영상은 “우리에게 매운맛은 행복”이라는 에스파의 멘트로 시작한다. 이후 에스파 멤버들이 신라면과 함께하는 네 가지 일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친구와 함께 직접 신라면을 만들어 즐기는 ‘요리’, 매장에서 신라면을 구매하는 ‘쇼핑’, 여행지에서 동료와 함께 신라면을 즐기는 ‘여행’ 장면이 차례로 펼쳐진다. 마지막 퀴즈 장면에서는 “행복의 다른 말은?”이라는 질문에 에스파가 “SHIN”이라고 답하며 신라면이 전하는 매콤한 행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농심은 이번 영상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담은 대한민국 대표 No.1 라면으로서 세계 각국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의 매운맛이 평범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함께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매콤한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북미, 아시아, 유럽 등 농심 해외법인 거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역으로 전개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2차 캠페인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실제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에스파를 통해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와 함께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의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도 “전 세계 팬들도 각자의 일상에서 신라면의 행복한 매운맛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7월 농심 '신라면'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 농심 '신라면'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4,5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7.01~07.31) 3,653건 대비 946건 25.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글로벌 시장(미국·유럽 등)에서의 고성장세 지속,수출 전용 공장 착공 및 해외 생산 인프라 확충 이슈,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및 캐릭터 마케팅 전개"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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