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가운데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충남 지역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에 나서며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4’를 본격 운영한다.
28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농산물 운송비 부담 증가에 대응해 청년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는 귀농 청년의 농가 정착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배 경력이 길지 않은 초기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과 판로 연계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농업 기반 마련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부터 농업용품과 모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납품 연계 등을 지속 운영해왔다. 청년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은 협력사를 통해 가공 과정을 거쳐 롯데리아 하반기 신메뉴 원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청년농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지속가능한 식품 산업의 기반이라고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해 1분기 롯데리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분기 롯데리아 고객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1분기(2026.01.01~03.31) 동안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6만3361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5.10.01~12.31) 5만8684건건 대비 4677건 7.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롯데리아에 대한 분기별 관심도 증가는 신메뉴와 한정판 마케팅 확대, 가성비 소비 트렌드, 브랜드 협업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최근 외식 브랜드들의 정보량 증가는 단순 제품 출시뿐 아니라 SNS 바이럴, 협업 콘텐츠, 체험형 마케팅 등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