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만선·SK하이닉스 7.42%↑ 208만 돌파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283.44p(3.61%) 상승한 8131.15를 기록하며 장중 한때 8131.15까지 오르는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수급은 외국인·기관 매수와 개인 매도가 정면충돌하는 흐름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6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1억원과 207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일제히 강세 흐름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08%) 오른 30만1500원에 거래되며 30만전자 안착에 성공했고 SK하이닉스도 14만4000원(7.42%) 급등한 208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다른 시총 상위 종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기(13.43%↑) △현대차(5.34%↑) △삼성물산(4.76%↑) △HD현대중공업(4.41%↑) △SK스퀘어(3.46%↑) △현대모비스(2.79%↑) △기아(2.55%↑) △LG에너지솔루션(2.38%↑) △삼성전자우(1.92%↑) 등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수급도 외국인·기관이 떠받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01억원과 6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265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1만p 시대에 대한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14일 발간한 'KB 전략' 보고서에서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를 7500p에서 1만500p로 40% 상향 조정한 데 이어 교보증권도 19일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7000~1만p로 제시하며 '코스피 1만 시대' 가능성을 공식 전망한 바 있다.
유명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753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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