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모델솔루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4월 관심도 15% 상승

임예린 기자

2026-05-08 12:1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모델솔루션의 산업 현장용 ‘AI 스마트 고글’ / 사진 =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모델솔루션의 산업 현장용 ‘AI 스마트 고글’ / 사진 =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Global Innovation Hardware Platform Company) 모델솔루션㈜(대표 유형민)은 자사가 개발한 산업 현장용 ‘AI 스마트 고글’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제품의 혁신성, 심미성, 기능성,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공간 컴퓨팅 구현 첨단 XR 디바이스·부품 통합형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산업 현장용 AI 스마트 고글이다. 모델솔루션은 1세부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 하드웨어 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수행하고 있다.

수상 제품은 산업 현장용 디바이스에 요구되는 실용성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착용 편의성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함께 구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능 중심의 산업용 제품이 갖기 쉬운 투박한 이미지를 넘어, 세련된 조형성과 현장 친화적 사용자 경험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델솔루션은 디자인을 단순한 외형 개발이 아닌, 사용자 경험과 제조 현실을 함께 반영하는 핵심 설계 요소로 접근하고 있다.
모델솔루션은 이 같은 통합 하드웨어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들과 협력하여 메디컬 디바이스 및 뷰티 디바이스 분야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실행력을 바탕으로 협업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을 중시해 온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디자인 경영' 철학에서 나온 성과이기도 하다. 모델솔루션은 앞서 2021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단안형 AR HMD와 전동 킥보드(e-Scooter)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통해 글로벌 하드웨어 디자인 및 개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형민 모델솔루션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하나의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은 데 그치지 않고, 모델솔루션이 일관되게 축적해온 디자인 중심의 통합 하드웨어 개발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4월 한국타이어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두나무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2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4.01~04.30) 1,917건 대비 300건 15.64%나 늘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달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상호 신뢰와 협업을 강조하는 '약속대로 HANKOOK(한국)'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단순 내부 행사를 넘어 언론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면서 "특히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쇄신하려는 노력이 어필되며 긍정적인 포스팅 수를 늘리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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