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테크 확산 속 ‘금 1돈 골드바까지’ 선택 기준 변화

이병학 기자

2026-01-08 10:13:00

사진제공 아시아골드
사진제공 아시아골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금 시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골드바를 활용한 금투자와 금테크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소액으로 접근 가능한 금 1돈(3.75g) 골드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뿐 아니라 정품 여부와 보안 수준을 중시하는 소비자 인식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가품 및 위조 골드바 유통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소형 골드바일수록 육안 판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위조 사례가 늘어나면서, 단순 브랜드 인지도만으로는 신뢰를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실제 확인이 가능한 위조방지 기술을 갖춘 제품이 금투자의 새로운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골드(ASIAGOLD)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해 민간기업 최초로 4면 잠상 위조방지 기술을 적용한 골드바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골드바에는 각도에 따라 식별 가능한 잠상 구조를 비롯해 마이크로 텍스트와 정밀 패턴, 다중 시각 인식 설계 등 복합 보안 기술이 적용됐다. 별도의 장비 없이도 육안과 각도 변화만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같은 고난도 보안 기술이 일부 고중량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0.5g 초소형 골드바부터 금 1돈, 37.5g, 100g 등 전 중량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됐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한 보안 기준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 반영된 결과다.

업계에서는 금값 상승과 함께 금투자 시장이 확대될수록 위조 기술 또한 정교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실질적인 보안 설계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골드 관계자는 “금은 대표적인 실물자산이자 장기 투자 수단인 만큼, 무엇보다 정품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다”며 “기술 기반의 위조방지 설계를 통해 국내 금시장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금 1돈 골드바까지 금테크 수요가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보안 기술을 기준으로 한 골드바 선택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시아골드는 기술과 신뢰를 앞세운 보안 설계로 금투자 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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