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절세계좌 2종 완성’ 이벤트 진행

김수아 기자

2025-12-15 13:43:33

사진 = 키움증권
사진 = 키움증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키움증권이 연말을 앞두고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계좌 2종 완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계좌와 중개형ISA계좌 중에서 한 종류만 보유하고 있거나 둘 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개설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키움포인트를 지급한다.

신규개설 조건을 충족해 절세계좌(연금저축, 중개형ISA) 2종을 보유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며, 연말까지 진행하는 순입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중개형ISA는 주식, ETF, 채권, 펀드, ELS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종합 절세 계좌다.
계좌 내 투자상품 이익과 손실을 통산해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해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은 개인형 연금계좌로, 소득금액에 따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이다.

또 만기ISA 자금을 연금계좌로 전환입금 시 납입금액에 대해 추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이해 절세 혜택을 비롯한 이벤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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