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교통봉사대 손삼호 대장, 새마을교통봉사대 강기자 대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김종화 회장, 녹색어머니중앙회 길지원 회장,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포럼 공동대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포럼 공동대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행정안전부 황기연 예방정책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민승기 본부장, 한국도로교통공단 나재필 서울지역본부장, 손해보험협회 오홍주 전무 [사진=손해보험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217063203323634099b84e2111876169.jpg&nmt=23)
손해보험협회는 12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손보협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부·국토교통부·경찰청이 후원하는 ‘2025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공헌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6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5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중 훈장의 영예를 안은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40년간 총 6000회가 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반칙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의 대표 유동수 의원과 성일종 의원을 비롯한 포럼 소속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손해보험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유동수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는 “수상자 분들을 비롯해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앞으로도 교통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지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교통 일선에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희생해주신 수상자 분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손해보험업계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교통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kd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