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자단이 선정한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

솔루트랜스는 상용차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상용차 박람회로 이번 행사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Eurexpo)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PV5는 19일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의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 IVOTY(International Van of the Year)가 투표로 선정한다.
이번 심사는 올해 12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개시한 경상용 차량 중 최종 후보에 오른 7개 차량을 평가단이 직접 시승하며 ▲기술 혁신성 ▲효율성 ▲안전성 ▲환경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기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 기념 PV5 구매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19일 이전에 PV5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기아 샵(Kia Shop)의 PV5 전용 액세서리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24일 발표된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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