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400대 수용…울산·경남 정비 접근성 강화

울산 남구에 있는 볼보차 울산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82.7㎡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맞이방과 작업대, 2층에는 고객대기실이 마련됐다. 정비 공간은 일반 수리 기준 월 최대 400대를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볼보차코리아는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정비 프로그램인 볼보 퍼스널 서비스(VPS) 시스템을 도입해 정비 품질 향상과 예약 대기 기간 단축을 동시에 실현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유상 수리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볼보자동차의 세심한 차량 관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울산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며 "전국 각지에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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