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가치 공유 및 글로벌 통합 시너지 강화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은 우수한 성과를 보인 현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농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10개국 20개 해외점포에서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찬우 회장과의 타운홀 미팅, 농협금융의 글로벌 중장기 전략방향 및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 범농협 사업장 견학 등의 일정을 거친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금융의 'AI비즈니스센터 방문 및 체험' 순서를 추가해 참가자들에게 농협금융의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금융 서비스 도입 현황을 알렸다.
이찬우 회장은 참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해외점포 우수직원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글로벌 금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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