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여명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부터 농촌 지역 지자체별 10명의 중∙고등학생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총 5개의 지자체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지자체 8곳으로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희망나무 장학금 지원과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재열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농촌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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