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N 성수는 최신 뷰티·패션·식음료(F&B) 트렌드의 성지로 꼽히는 성수 상권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새로운 상품 큐레이션을 제안하는 혁신 매장이다.
올리브영이 올리브영N 성수 오픈 1년을 맞아 내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수 상권을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성수 지역 유동 인구는 약 2000만명 증가했다.
조사 기간 신용카드사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 성수지역 카드 결제 건수 역시 581만건 증가하며 결제액이 지난해 대비 4900억원 늘어났다.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는 79% 증가, 동 기간 내국인 카드 사용액 증가율 4%를 크게 앞섰다. 일대 단일 매장 가운데 외국인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곳도 올리브영N 성수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N 성수가 오픈 1년 만에 성수 상권과 함께 성장하며 외국인 유입과 K뷰티 관련 팝업·소비 확산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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