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은행 및 협력사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우스 시설물 정리, 폐비닐 및 농자재 수거, 주변 환경 정비 등 농가의 월동 준비를 위한 다양한 작업을 실시했다.
이청훈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 "겨울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직접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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