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연세대 제5공학관 신축 사업 수주

곽현철 기자

2025-11-11 09:57:39

도급액 389억…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규모

ⓒ 반도건설
ⓒ 반도건설
[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반도건설이 '연세대학교 제5공학관 신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를 수주하며 향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공학 학습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및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연세대학교 제5공학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에 들어서는 연세대 공학대학 교육시설로, 총 도급금액은 389억원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규모로 최첨단 공학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이 될 예정이다. 연면적은 1만5422.60㎡며, 준공예정일은 2028년 5월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미래 공학 인재들이 쾌적한 교육⋅연구공간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번 공사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강조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안전 최우선'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난 2019년부터 7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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